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65억 든 ‘김영삼 도서관’, 공사비 40억 횡령 의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9 09:16
2016년 7월 19일 09시 16분
입력
2016-07-19 09:09
2016년 7월 19일 09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영삼 도서관. 채널A 방송화면 캡처
‘김영삼 도서관’의 공사비 횡령 의혹이 제기됐다. 그 액수가 무려 40여억 원 가량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현재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건립 중인 ‘김영삼 도서관’과 관련, 지난달 김영삼 민주센터 사무국장인 김모 씨(60)의 공사비 횡령 의혹을 제기한 고발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지난 18일 김 씨의 자택과 김영삼 민주센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도서관 건설 비용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40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의 상도동계 원로인 김수한 전 국회의장의 비서관 출신인 김 씨는 2010년 김영삼 민주센터가 설립됐을 때부터 사무국장을 맡아온 인물이다.
현재 경찰은 김 씨에게 출금금지조치를 내렸으며, 조만간 김 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당초 2013년 개관할 예정이던 김영삼 도서관은 공사가 미뤄져 아직도 개관하지 못한 상태다.
도서관 건립에 들어가는 공사비는 총 265억원으로, 이중 75억원이 세금으로 충당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金여사 대신 고발 나선 대통령실…대법 “운영 규정 공개해야”
尹석방후 여권 대선주자들 ‘정중동 행보’
정년 늘리는 대신 월급 얼마나 깎을 수 있나 [주애진의 적자생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