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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보]‘전자발찌 절단 도주’ 강경완 가평서 검거, “검거에 순순히 응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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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14:00
2016년 7월 21일 14시 00분
입력
2016-07-21 13:57
2016년 7월 21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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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강경완(45)이 21일 경기 가평군 청평면에서 붙잡혔다.
21일 경기북부경찰청과 전북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강 씨는 이날 오후 1시5분께 경기 가평군 청평면의 한 도로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강 씨의 SM5 승용차가 청평면 대성리에 나타났다는 정보를 입수해 현장으로 출동, 차에 타고 있던 강 씨를 붙잡았다.
강 씨는 반항하지 않고 검거에 순순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량에 동승자는 없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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