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영상]‘해운대 교통사고’ 블박 속 아찔 장면…사고 충격에 차량 공중으로 ‘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01 08:35
2016년 8월 1일 08시 35분
입력
2016-08-01 08:21
2016년 8월 1일 08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상]‘해운대 교통사고’ 블박 속 아찔 장면…사고 충격에 차량 공중으로 ‘붕’
31일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문화회관 사거리에서 김모 씨가 몰던 푸조 차량(오른쪽 차량)이 정지신호를 무시한 채 달리다 차량들과 잇달아 충돌하고 있다. 사고 차량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4명을 친 후 차량들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지난달 3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문화회관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3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한 가운데, 사고 당시의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고 당시 반대편 교차로에 서있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에는 붉은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 반대쪽에서 질주해오는 흰색 외제 승용차 한 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승용차는 정지 신호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과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무참히 들이 받는다.
사고 충격으로 날아오른 승용차는 마주 오던 택시 등을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차량은 처참히 찌그러진 상태다.
이 사고로 총 7대의 차량이 연쇄 추돌했고, 해운대로 여름휴가를 온 모자와 중학생 1명 등 3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 김모(53) 씨는 음주나 마약 복용 혐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사고 당일 평소 먹던 뇌 질환 약을 먹지 않았다면서 “왜 사고가 났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긴 설 연휴, 따뜻한 국수 한 그릇으로 온기 전해
북한군 시신서 나온 삼성폰…김정은 편지엔 “무사히 돌아오길”
트럼프 ‘팔 주민 이주’ 제안에 이집트-요르단 강력 반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