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한글나라 광고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전시

  • 에듀동아
  • 입력 2016년 8월 1일 10시 39분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올 상반기에 공개한 신기한 한글나라의 바이럴 영상 세기의 신기한 대결- 9글 알까고 vs 한글9단 이두돌’(이하 신기한 대결’) 편이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리는 광고 언어의 힘기획 특별전에서 728일부터 전시되고 있다.


신기한 한글나라의 바이럴 영상 신기한 대결은 소비자를 유혹해야 하는 광고 글쓰기의 다양한 형태를 보여주는 2광고 언어의 말맛부분에서 패러디 광고의 사례로 소개되었다.


신기한 대결영상은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을 패러디해 영유아기 한글 교육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알려준다. 이 영상은 모든 교육의 기반이 되는 한글 교육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한글의 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광고 언어의 힘은 광고에 쓰인 우리말과 글의 역사를 다룬 전시. 이 전시는 개화기부터 시작된 한국 광고의 130여 년 역사를 신문, 영상, 도면 등 매체를 망라한 광고 문구 640여 점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한다.


광고 언어의 변화를 통해 시대상과 한글 사용의 변화를 보여주는 광고 언어의 힘특별전은 오는 1127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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