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 대비 말하기 시험 오픽이냐? 토스냐?

  • 에듀동아
  • 입력 2016년 8월 1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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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채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고민에 빠졌다. 요즘 취업을 위해서 영어 말하기 스펙이 필수라는데, 토익스피킹과 오픽 중 어떤 시험을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이다.


이에 대해 파고다어학원 강남의 앤디 진 오픽 강사는 솔직히 두 개의 시험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응시하는 말하기 시험이라 본인의 취향에 따라 혹은 가고자 하는 기업체에 맞춰 응시하는 게 올바르다고 조언한다.


오픽의 경우에는 본인의 어휘력을 높이고 한영 면접시험을 대비하기에 매우 적합한 과정을 갖춘 말하기 시험이다. 예전과 달리 요즘 오픽 시험을 준비를 하는 학생들은 미리 답변을 만들어 외우지 않는다. 단기간에 최신 문제풀이와 내용정리를 한 후 반복적인 트레이닝으로 시험에 대비하는 게 보다 효율적이다.


특히 앤디 진 강사가 이끄는 파고다 오픽 실전반은, 온라인 수업 컨텐츠 무료 제공 오프라인 실습을 통해 기존에 출제된 문제 풀이 오픽시험 무료체험 실전 스피킹 연습 그룹 스터디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모범답안을 정리해 외우는 이전 방식보다 실전 오픽 시험을 더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이에 많은 학생들이 한번의 시험 응시만으로도 만족할만한 등급이 나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앤디 진 강사는 인강과 독학도 좋은 학습 방법이지만, 오픽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제공하고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등 전문가가 24시간 관리해 준다면 오픽에 대한 두려움이 훨씬 적어질 것이라면서 또한, 자신감이 생겨 원하는 목표 등급보다 더 높게 나올 것이라고 전한다.


70개의 설문 주제를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부터 최신 출제 문제와 등급별 답변을 오픽 실전반에서 모두 마스터 할 수 있다. 또한, 전 수업 교차수강이 가능하고 1, 2차 개강 무료 보강이 제공된다. 오픽 실전반은 무료 청강이 가능하니, 이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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