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히트다 히트!”… ‘커피계의 짬짜면’ 아멜라떼, ‘인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03 09:52
2016년 8월 3일 09시 52분
입력
2016-08-03 08:35
2016년 8월 3일 08시 35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인스타그램
커피숍을 가면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를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죠. 오늘은 어떤 것을 마실까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를 동시에 마실 수 있는 메뉴가 나와 인기라고 합니다.
최근 서울 중구 다산동에 위치한 coffeezip(커피집)에서는 커피 용기를 반으로 나눠 아메리카노와 라테를 반씩 담은 ‘아멜라떼’를 내놓았습니다. 마치 중국집의 짬짜면을 연상시킵니다.
아멜라떼 한 잔의 가격은 4500원. 크기는 24OZ로 벤티 사이즈입니다.
입소문을 탄 ‘아멜라떼’의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많은 네티즌은 “히트다 히트”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요. 직접 마셔본 네티즌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크게 만족해했습니다.
사진= 인스타그램
그렇다면 ‘아멜라떼’는 어떻게 탄생하게 된 것일까요. 지난 2일 오후 coffeezip(커피집) 대표와 전화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 ‘아멜라떼’는 어떻게 개발하게 됐나요
“카페 주변에 회사원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을 위해 이벤트성으로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재미삼아 만들었는데 반응이 괜찮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자체적으로 홍보하지 않았지만 인스타, 페이스북 등 SNS에 올라온 사진 때문에 입소문을 탄 것 같은데요. 보통 단골손님이 많이 오시지만 요즘은 낯익지 않은 분들이 오셔서 ‘아멜라떼’를 달라고 하시네요.”
▶ 정식 판매는 언제부터인가요
“지난주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여름 기간에 한정해 판매할 생각이었는데 반응이 좋아 계속 판매할 생각입니다.”
▶ 용기는 직접 만들었나요
“커피 용기도 직접 제작했습니다.”
▶ ‘아메리카노+라떼’ 이외에 다른 메뉴도 반반이 가능한가요
“(아이스초코 등) 다른 메뉴도 모두 가능합니다. 다양한 메뉴 중 2가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아멜라떼’, 하루에 얼마나 판매되고 있나요
“지난주 수요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는데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반 메뉴인 아메리카노보다 더 많이 팔리는 것 같네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챗GPT의 아버지’ 올트먼 연봉은? 지난해 1억원 수준
입대 사흘차 육군 훈련병 구보하다 쓰러져 사망
“러, ICBM으로 우크라 공격”…美에이태큼스-英스톰섀도에 반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