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이 광복 71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연다. 서울시는 15일 오후 7시 ‘광복 71주년 기념 음악회’를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최수열 서울시향 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바리톤 정록기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참여해 협연을 펼친다. 서울시향은 이날 광복절을 기념하는 애국가를 비롯해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김순애의 ‘그대 있음에’, 조두남의 ‘뱃노래’,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4악장’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서울시의 ‘2016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프로그램의 하나로 다음 달 25일까지 서울광장에선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박대우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서울시와 서울시향이 함께 준비한 뜻깊은 음악 선물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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