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7개大 학생 100여명 기업탐방 나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8월 9일 03시 00분


전북 도내 7개 대학 학생 100여 명이 8일부터 8일간 기업 탐방에 나섰다.

전주시와 완주군의 산업단지에 있는 기업체와 전북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기업을 직접 찾아 제대로 알고 취업정보를 얻기 위해서다.

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등으로 구성된 전북도총학생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기업순례는 전북도가 기업과 학생들을 연결해주며 측면 지원했다.

대학생은 8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방문을 시작으로 전주·완주 산업단지의 기업들을 찾아다니며 취업 관련 정보를 얻고 직무를 체험한다. 도보 순례 형식이며 전북대와 전주대 등의 기숙사에서 잠을 잔다.

대학생들이 도보 순례에 나서자 트윈테크, 데크카본, 바이오센, 비나텍 등 지역의 강소기업이 시간을 내주기로 했고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전북개발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 공공기관도 정보 제공에 동참했다.

이들은 새만금을 찾아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유치 홍보를 하고 완주군 농촌에서는 봉사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한승진 전북도총학생협의회장은 “대학생들이 주도하는 이번 기업순례가 전북 지역 공공기관과 우수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우리 고장을 이해하는 청년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전북혁신도시#전북대#전주대#우석대#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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