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영유아 전문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핀덴스킨베베’를 출시한다. 30년 넘게 영유아교육에 집중해 온 한솔교육은 스킨케어를 필두로 사업영역을 넓혀 영유아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핀덴스킨베베가 출시와 함께 선보인 제품은 최초의 아기 전용 마데카 크림인 일명 ‘빨개요 크림’(베이비 마데카 크림)을 비롯해 샴푸&바스, 마사지&입욕오일, 모이스쳐로션과 크림과 물티슈 2종이다.
핀덴스킨베베는 한솔교육의 30년 영유아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오랜 연구를 거쳐 특허 성분인 ‘노르딕 리커버리 콤플렉스’를 개발해 전 제품에 적용했다. ‘자극 받은 아기 피부를 처음 피부로’라는 슬로건처럼 보습력은 물론 아기 피부의 회복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극한의 기후에서도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는 북유럽 엄마들의 노하우를 담은 ‘노르딕 리커버리 콤플렉스’는 핀란드 자작나무 수액, 센탈라아시아티카(병풀추출물),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아기 피부에 수분공급, 피부진정, 장벽강화에 도움을 준다. 덕분에 쉽게 건조해져 가렵고 민감한 아기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고 편안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를 생각해 인공향료․타르 색소․미네랄오일을 넣지 않았으며 임상시험을 통해 24시간 보습지속효과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솔교육 변재용 회장은 “핀덴스킨베베는 영유아 전문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출발해 임산부, 패밀리 제품 등으로 확장하며 토탈 패밀리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예정”이라며 “핀덴스킨베베는 영유아 종합 브랜드를 향한 한솔교육의 미래 전략을 담은 첫 걸음이다”고 말했다.
출시 전반을 진행한 핀덴스킨베베 정성훈 사업단장은 “처음부터 영유아를 위해 고민하고 연구해 온 한솔교육답게 성분과 디자인, 제품력과 안전성 모든 면에 자신 있다”면서 “향후 톱 모델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핀덴스킨베베는 8월 25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공식적인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핀덴은 한솔교육이 영유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로 핀덴베베, 핀덴톡톡 등의 교육제품과 소음방지매트인 핀덴플레이매트가 있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