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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티파니, 광복절 ‘日욱일기’ 논란 “실수로 SNS 올려… 심려 끼쳐 죄송”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8-16 08:57
2016년 8월 16일 08시 57분
입력
2016-08-16 03:00
2016년 8월 16일 03시 00분
김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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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왼쪽)가 자신의 SNS에 올린 욱일기 로고.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광복절을 앞두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욱일기 로고와 일장기 이모티콘을 사용한 데 대해 사과했다. 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중하고 뜻 깊은 날에 저의 실수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티파니는 14일 일본 도쿄돔 공연 직후 도쿄 저팬(Tokyo Japan) 영문에 욱일기 로고가 합성된 사진을 SNS에 올려 광복절을 앞두고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티파니
#욱일기
#역사인식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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