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D/카드뉴스]‘가족’을 어떻게 잡아먹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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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18일 17시 39분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 최근 표창원 의원이 발의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놓고 개고기 찬반론이 뜨겁다. 이 법에 따르면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거나 학대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사실상 식용 개를 기르고 죽이는 행위를 제재할 근거를 마련하는 것인데… 이번엔 보신탕 애호가들이 피켓시위에 나설 차례?

기획․디자인 이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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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추천 많은 댓글

  • 2016-08-18 19:56:39

    동물들은 현재만 행복하면 행복한 존재다. 동물들에게는 미래를 말 해 줄 수도 없다. 가장 이상적인건 동물도 자연수명으로 만수를 누리다 가는 것이고 사람도 동물을 먹지 않고도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겠지만 그건 불가능하다. 잡아먹을땐 잡아 먹더라도 사는 동안은

  • 2016-08-18 21:22:32

    야만인적인 행동을 하면서도 아니라고 합리화 시키고 아예 모르는 인간이야 말로 정말 야만인이다. 일부를 제외한 모든 세상사람들은 개고기먹는 사람을 혐오한다. 입에서 몸에서 구역질나는 냄새나는 싫어하듯이. 남이 싫어하는 것 굳이 할필요가 있을까? 국제화 시대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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