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갤럭시노트7 충전 中 폭발…죽을 수도 있었다” 추가 주장…삼성 “해당 제품 입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4 16:18
2016년 8월 24일 16시 18분
입력
2016-08-24 13:57
2016년 8월 24일 13시 57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소셜미디어 캡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폭발했다”고 주장하는 남성의 추가 설명이 나왔다.
갤럭시노트7이 폭발했다고 주장하는 A 씨는 24일 소셜미디어 페이지에 “새벽 5시에 노트7이 터졌다”면서 “(폭발소리에) 자다 깼는데 핸드폰 쪽에 스파크 같은 게 일어나고 탄내가 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불 켜보니 핸드폰은 터져있고 방 안은 온통 연기더라”면서 “이불은 그슬려 있었고, 잘못했으면 불이 붙어서 화상이나 질식사로 죽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9일 개통, 노트7 받은 지 1주일도 안됐다”면서 “삼성에서 야심 차게 준비하고 출시한 게 이렇게 터진다는 것이 말이 되냐”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휴대전화 전문 커뮤니티 ‘뽐뿌’ 게시판에는 ‘노트7 충전 중 터짐’이라는 제목으로 검게 그을린 갤럭시노트7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A 씨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B 씨는 “19일 개통해서 사용한 지 일주일도 안 됐다”면서 정품 충전기를 사용 했는데도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측은 “해당 제품을 입수했고, 면밀히 조사해 결과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공의 미복귀 시 처단” 계엄 포고령에 의료계 격분
“5만원권 1백장 신문지로 둘둘” 80대 어르신 눈물겨운 기부 사연
트럼프 2기 마약단속국장 지명자 자진사퇴…‘성비위 의혹’ 국방장관 지명자도 위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