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기술과 방송 직업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2016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이 25∼27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즐겨라, 꿈꿔라, 펼쳐라‘라는 주제로 방송통신위원회와 대전시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3개 참여·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단순 관람이나 수동적인 체험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체험과 방송인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가상현실, 홀로그램, 드론 등 미디어 신기술과 아나운서, 성우 등 미디어 직업, 드라마와 1인 방송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미디어 체험존’이 이번 축제의 핵심이다. 홍미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방문객들이 미디어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꾸몄다”고 말했다. 문의 042-86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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