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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월호·백남기 단체, 더민주 당사 점거농성…“야당 적극적으로 나서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5 14:33
2016년 8월 25일 14시 33분
입력
2016-08-25 14:06
2016년 8월 25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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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개정을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이 25일 "세월호 진상규명을 당론으로 채택하라"며 더불어민주당 당사 점거 농성을 시작했다.
점거농성에는 시위 도중 물대포를 맞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백남기 사건 해결을 촉구하는 '백남기 대책위' 소속 20여 명도 함께 참여해 "청문회를 즉각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416연대와 416가족협의회, 백남기대책위 소속 20여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더민주 당사 5층을 점거하고 백남기 청문회와 세월호 특별법 개정에 야당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 중이다.
이들 단체는 점거농성을 시작하면서 "교섭단체인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백남기 청문회 개최 등을 국회에서 관철하는 것에 대해 도대체 어떠한 의지와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야당이 과반 의석을 갖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국회
전반에 책임이 더욱 커졌다는 것"이라며 "더 이상 여당 핑계를 대지 말고 특별법 개정과 특검안, 백남기 청문회 개최를 9월내에
어떻게 국회에서 통과시킬 것인지 당장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야당 측에서 특별법 개정과 백남기 청문회 등에 관한 명확한 답변을 줄 때까지 농성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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