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인원 차량서 A4용지 4매 분량 유서 발견…檢 “롯데그룹 수사 일정 재검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6 10:03
2016년 8월 26일 10시 03분
입력
2016-08-26 09:41
2016년 8월 26일 09시 41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69)의 차량에서 A4용 4매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26일 오전 7시 10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산책로 한 가로수에서 이인원 부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과 함께 이 회장의 차량을 발견했다.
이 회장의 차량 안에선 A4용 4매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유서 내용을 토대로 자살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유서 내용은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
발견된 시신 옷 안에서 발견된 신분증 등을 봤을 때 이인원 부회장의 시신으로 추정되나 경찰은 지문 분석 등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지문을 분석하고 있다.
양평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여러 정황으로 봤을 때 이인원 부회장이 맞는 것 같다”면서도 “현재 현장으로 오고 있는 유족이 최종 신원을 확인할 때까지 확답을 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인원 부회장과 양평에 어떤 연고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관계자는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롯데그룹 수사일정 재검토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엎어 재운 ‘생후 83일’ 아기 숨져…부부는 같이 낮잠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북한 비트코인 보유량 미국·영국 이어 세계 3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