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신분당선 연장선 신사~강남 구간 착공…2022년 광교 → 신사까지 16분(56분→40분) 단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30 09:57
2016년 8월 30일 09시 57분
입력
2016-08-30 08:11
2016년 8월 30일 08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신분당선 연장선 신사∼강남 구간(2.5㎞)이 착공된다. 완공 후 2022년 개통하면 광교에서 신사까지 이동 시간이 16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신분당선 연장선(용산~강남 복선전철) 1단계 사업인 신사~강남 2.5㎞ 구간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광교신도시에서 강남역까지 운행 중인 신분당선을 연장하는 용산~강남 복선전철 사업(7.8㎞, 6개 역사)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공사는 신사~강남 구간을 건설하는 1단계로, 완공되면 광교에서 신사까지 16분(56분→40분) 단축된다.
2단계는 용산~신사 구간을 연결하는 것으로, 광교에서 용산까지 이동시간이 36분(83분→47분) 단축된다. 내년 용산 미군기지 이전이 완료한 뒤 착공할 계획으로, 공사 기간은 72개월 소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2단계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신분당선은 남측으로는 강남∼정자, 정자∼광교 노선과 직결되고 북측으로는 용산역(1호선), 신사역(3호선), 논현역(7호선), 신논현역(9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분당선 신사역 구간을 연장 개통하면 수원, 광교, 용인, 분당, 판교 등 수도권 동남부 주민들의 도심 접근성이 개선된다”며 “출퇴근 교통난 해소와 경부고속도로 운행 차량 감소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 사업 총사업비는 8721억 원으로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진행한다. 새서울철도가 건설한 뒤 30년간 운영하면서 사업비를 회수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장외집회 시민 참여 저조에… 민주 “당원 파란옷 입지말라”
檢, ‘前사위 특채 의혹’ 김정숙 참고인 출석 통보
서울 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에서도 써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