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6∼8일 서울 성북구 안암로 교내 화정체육관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170여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하반기 공채를 앞둔 삼성, LG, 현대자동차, SK, 포스코, 롯데 등 대기업과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 등 외국계 기업 등이 참여해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또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도 참여한다.
현장에는 기업의 채용 부스 외에 사진 촬영 부스와 자기소개서 클리닉 부스 등 이벤트 부스도 마련된다. 고려대 경력개발센터에서 개발한 T-다이렉트 인터뷰 솔루션 전용관에서 앱을 설치한 학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창업보육센터와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 홍보관도 문을 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