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수학학원 전국순회 가맹사업설명회’ 성황리 종료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의 자회사 이투스ECI(대표 강성진)가 올해 말 론칭하는 이투스수학학원의 전국순회 가맹사업설명회가 9일 광주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이투스수학학원의 전국순회 가맹사업설명회는 지난 8월 23일 서울 설명회를 마친 후 전국적인 요청에 의해 개최되었으며 9월 6일부터 9일까지 대전, 대구, 부산, 광주지역에서 진행되었다.

이투스수학학원은 이투스24/7학원을 선보인 이투스ECI㈜의 두 번째 브랜드로 중등 프랜차이즈 수학학원이다. 기존 학원 경영의 불필요한 요소를 시스템으로 대체해 학원 운영의 번거로움은 없애고, 스마트 기기를 통해 학생과 선생님의 거리를 좁혀 일대일 개인맞춤 딥러닝을 구현한다.

또한 전통적인 학원의 상당부분을 디지털화해 최소한의 관리 교사로 운영 가능해 교육업에 관심은 있으나 창업을 망설였던 학원 미경험자도 운영할 수 있어 창업의 폭을 크게 낮췄다.

이투스ECI는 이미 지난해 이투스24/7학원을 론칭해 학원 프랜차이즈 업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바 있다. 이투스의 콘텐츠와 청솔학원의 관리 시스템을 개인 맞춤화 시킨 대입 재수학원 이투스24/7학원은 현재 전국 50여개 지역에서 운영 중으로 론칭 4개월 만에 모집 96%이상을 달성했다. 이는 교육업계에 미투(Me-Too)학원을 대거 양산시키며, 교육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평이다.

‘학원은 손쉬운 경영을, 학생은 맞춤 학습 실현’이란 기치를 걸고 올해 말 론칭하는 이투스수학학원은 현재 가맹모집 중으로 학원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상담 신청 가능하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