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날씨 “서울·인천·경기도 늦은 오후까지 일부지역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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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14일 13시 53분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14일) 서울·인천·경기도에는 늦은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4일 오후 1시 “서울·인천·경기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대기가 불안정해져 산발적으로 대류운이 발생하고 있고,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늦은 오후까지 서울·인천·경기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은 오늘 오후 최고 기온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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