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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려운 친구 도울 거예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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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03:00
2016년 9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6-09-23 03:00
2016년 9월 23일 03시 00분
전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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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열린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에서 유치원생들이 동전이 담긴 저금통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모인 성금은 심장병과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사랑의 동전 모으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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