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여의도학원, 중국어 청취 강좌 신설

파고다 여의도학원이 중국어 청취 강좌 ‘듣고 보는 중국어 청취’를 새롭게 개설하고, 오는 10월 5일부터 강의를 시작한다.

여의도 파고다어학원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게 하고자 고객추천지수 1위의 권희재 강사를 내세워 중국어 청취 강좌를 선보인다.

중국의 영상 컨텐츠를 활용하여 진행되며 중국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만화, 광고, 예능 등 다양한 컨텐츠를 사용할 예정이다. 기존의 교재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실제 중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생생한 실용 표현을 접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권희재 강사는 “기본적으로 듣기에 주안점을 두지만, 말하기와 쓰기를 병행하여 오감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중국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면서 “중국인이 실제로 발음하는 중국어 표현을 듣고, 영상 속의 중국 문화도 함께 느낄 수 있어 종합선물세트 같은 수업”이라고 소개했다.

초급 청취 수준에 맞춰, 기초 중국어를 마스터한 사람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중∙고급 수준의 학생들이 수강해도 지루하지 않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국어 강의 첫 등록 시에 수강료의 10%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권희재 강사 및 중국어 청취 강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 또는 여의도학원에 문의하면 된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