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태풍 차바 규모 갈수록 커져…사망 5명·실종 5명 “피해복구 집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6 11:44
2016년 10월 6일 11시 44분
입력
2016-10-06 09:27
2016년 10월 6일 09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채널A
남부 지방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차바’의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태풍 ‘차바’로 인해 6일 오전 5시까지 사망 5명, 실종 5명 등 모두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부산에서 3명, 울산 2명 등 5명이 숨지고 경북 경주 2명, 제주·울산·경남에서 실종자가 한 명씩 발생했다.
경북 경주와 울산, 경남, 제주 등에서 모두 90가구 198명이 학교와 경로당 등으로 대피했다.
기록적인 강풍과 폭우로 시설 피해도 주택 14채가 부서지고 508채가 물에 잠겼다. 어선의 경우 2척이 뒤집히고 2척은 가라앉았다.
이번 태풍으로 울산 6곳의 도로와 대마도와 후쿠오카로 가는 국제선 2개 항로가 통제되고 있다. 국내선은 이날 오전 12시 기준으로 모두 정상화 됐다.
안전처 관계자는 “구급인원 7838명과 장비 2200대가 동원돼 피해복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구호물자 278세트가 긴급 지원됐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내달 개각설에 “상당한 물리적 시간 필요”
“특검 거부하는 尹, 국민이 거부한다”…이재명은 따로 발언 안해
‘군대가기 싫어’…102㎏으로 살 찌워 4급 받은 20대, 징역형 집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