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경영대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국내 경영교육을 선도하고 기술과 경영을 동시에 이해하는 전문경영인 양성에 앞장서 왔다. 이를 위해 정보기술(IT)와 금융, 경영 등이 융합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KAIST 경영대학만의 지성과 감성의 어울림으로 경영교육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테크노MBA는 KAIST 경영대학이 가장 먼저 개설한 국내 최초의 2년 전일제 ‘General MBA 커리큘럼’이다. 기술과 경영을 모두 이해하는 경영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며, 현장감 있는 사례 중심 교육으로 실무 적용 능력까지 고루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프로페셔널MBA(PMBA)는 재직자를 위한 야간 MBA로, 경력 강화를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풀타임 MBA인 테크노MBA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마케팅, 조직·전략, 재무·회계 등 집중분야 선택을 통해 특화된 지식을 기를 수 있다. 이 외에 중견관리자와 임원들을 위한 EMBA(임원급 MBA)가 22개월 주말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21세기 전략 분야별 특화 MBA·MS 과정을 통해 시장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금융 산업에 특화된 금융MBA, IT·미디어 산업에 특화된 정보미디어MBA, SK그룹과 공동 개설한 혁신적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위한 사회적기업가MBA(SE-MBA) 등은 산업별 특화 MBA다. 특화 과정은 21세기 사회 변화를 반영한 전략분야로 구성돼 각 분야에서 사회와 기업이 원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며 시장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KAIST 경영대학은 20년 전통의 국내 MBA 브랜드 대명사로, 철저한 커리큘럼 관리 및 사례분석·토론 중심의 강의,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실습 교육 및 세계 최고의 금융 정보 센터, 원격강의 및 화상회의 시스템과 같은 최첨단 A·V 시스템 도입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환경 및 연구 공간을 제공한다. 회계, 법률, 금융, 미디어 등 분야별 세계 톱 MBA 스쿨과 협력하는 특성화된 복수학위 제도도 KAIST MBA의 특징이다.
또한 해외 우수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재학생 해외 파견 및 외국인 학생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국제화 시대에 맞는 다양한 국제화 관련 교과목으로 이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KAIST MBA에서는 세분화된 과정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지닌 학생들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6500여 명에 이르는 동문들이 딜로이트, BP, JP 모간, 골드만삭스, IBM, HP, 모건 스탠리 등 다국적 기업들과 삼성, LG, SK 등 국내 대표 기업에서 핵심인재 및 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학생들의 경력 목표에 맞게 멘토-멘티를 매치하는 멘토링 시스템이 특히 호평을 받고 있다. 학교가 제공하는 24시간 개별 연구공간에서도 동료 학생 및 동문들과의 교류가 이뤄진다.
KAIST 경영대학의 캐치프레이즈인 ‘Beyond Knowledge’는 ‘지식을 통해, 지식을 넘어, 지식을 나눔으로써 그 이상의 가치 창조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에 본교는 운영이념을 실현하고자 2015년 9월부터 인터넷방송인 ‘Bizz@KAIST’를 아프리카TV 플랫폼에 개설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실시간 two-way 강의를 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분야별 석학들과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MBA 강좌를 방송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문 및 재학생들도 BJ로 활동하며 다양한 주제로 인터넷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KAIST 경영대학인만의 비즈니스 지식을 일반인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이다.
KAIST 경영대학은 1995년 국내 최초로 전일제 MBA 과정을 개설해 국내 최초·최대의 MBA로 인정받고 있다.
KAIST 경영대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경영교육을 선도하고 융합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MBA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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