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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무관 ‘갑질 성폭행’… 금융위, 은폐-무마 의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10-07 10:46
2016년 10월 7일 10시 46분
입력
2016-10-07 03:00
2016년 10월 7일 03시 00분
강유현 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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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단체 여직원에 몹쓸짓 드러나자 처음 만났는데도 “연인사이” 거짓말
경찰서 상대 “사건 조용히 처리를”… 일부 언론엔 “기사화 말아달라” 요청
행정고시 출신 금융위원회 사무관(5급)이 유관 단체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해당 단체는 금융위가 감독 권한을 갖고 있는 곳이다. 또 금융위가 해당 사건을 은폐하고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사무관
#갑질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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