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구내식당은 사람이 가득 찬 반면 골프장은 텅 비었습니다. 식당에는 2만9000원짜리 '김영란 메뉴'가 등장했습니다. 실로 엄청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도 많지만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법률적으로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시행하다보니 사회적 혼란만 가중시켰다는 겁니다.
여전히 알쏭달쏭한 '김영란법'. '이것만 알면 된다, 김영란법'을 쓴 저자 한성준 변호사와 함께 명쾌하게 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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