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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또… 사고난 고속버스 출입문 막혀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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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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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과 충돌뒤 가드레일 받고 멈춰… 119, 창문 깨고 갇힌 승객 28명 구조

15일 오전 11시경 경기 봉담동탄고속도로 봉담 방향 서오산 갈림길 인근에서 2차로를 주행하던 고속버스가 1t 트럭과 충돌한 뒤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출입문이 막혔다. 경기 오산소방서 제공
15일 오전 11시경 경기 봉담동탄고속도로 봉담 방향 서오산 갈림길 인근에서 2차로를 주행하던 고속버스가 1t 트럭과 충돌한 뒤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출입문이 막혔다. 경기 오산소방서 제공
　한편 15일 오전 11시경에도 경기 봉담동탄고속도로 봉담 방면 9.3km 서오산 갈림목 인근에서 트럭과 충돌한 후 갓길로 밀려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가깝게 붙어 출입문이 열리지 않는 바람에 승객 28명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속버스#사고#출입문#경기#봉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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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추천 많은 댓글

  • 2016-10-17 16:55:25

    그런 규정을 만든자를 찿아내어 책임을 물어야 한다.

  • 2016-10-17 06:53:24

    이 전에는 버스 뒤쪽에 작은 문이 있었는데 이 작은 문을 없애버렸습니다, 출입문을 강제로 닫는 분리대에 붙여서 200여M 간 관광버스 10여명 사고도 계획적인 사고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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