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가 ‘2016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교육기관 및 연구소 부문’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송대학교는 지난 14일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공동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블로그산업협회,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후원한 ‘제 6회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SNS(Social Network Service) 대상은 온라인 홍보부문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에서 제정된 상으로, 소셜미디어 활용과 소통을 잘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특성화 실용교육과 해외 자매대학과 연계된 글로벌 교육으로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고 있는 우송대학교는 2010년부터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해왔으며, 우송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온라인 기자단 ‘솔리’와 ‘애송이’는 소셜 채널을 통해 학생들과 쌍방향 소통창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우송대학교는 ‘교육기관 및 연구소부문’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과 경기연구원과 더불어 대학교로서는 유일하게 수상했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올해 대한민국 SNS 대상은 7월 한 달 간 총 1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SNS활용지수(SNSi) 정량평가(30%)와 산학연 전문가 평가(50%), 내부전문가평가(10%), 네티즌 투표(10%) 결과를 종합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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