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오패산터널 총상 경찰관 끝내 사망 “누가 망치 휘두른다” 신고받고 출동했다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9 21:03
2016년 10월 19일 21시 03분
입력
2016-10-19 20:38
2016년 10월 19일 20시 38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YTN 보도화면 캡쳐
19일 오후 6시45분께 서울 강북구 번동 오패산터널 입구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이다 부상한 경찰관이 결국 숨졌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총격전 중 총에 맞은 번동파출소 소속 김모(54) 경위가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1시간 만인 오후 7시40분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위는 김 경위 등 경찰 2명은 이날 오후 "누가 망치를 휘두른다"는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던 중, 피의자 성모씨(46)씨가 갑자기 도주하자 추적에 나섰다.
성 씨는 경찰이 쫓아오자 소지하고 있던 사제 목제총을 여러차례 발사했고, 김경위가 총에 맞고 쓰러졌다.
김 경위는 총에 맞은 직후 의식을 잃고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또 시민 이모(69)씨도 성 씨가 휘두른 망치에 머리를 맞아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패산 입구 인근에 순찰차를 배치 하고 대치를 벌이다가 오후 7시30분께 성씨를 검거했다.
검거한 성씨 차량에서는 사제 총기 6정이 발견됐다. 또 성씨는 특수강간 혐의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감식반을 출동시켜 감식을 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 전액 변제 목표로 최선”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대법, ‘1100억원대 사기 혐의’ 빗썸 이정훈 무죄 확정…상고 기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