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중위-하사, 이슬람국서 음주 주먹다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21일 03시 00분


오만 외국인 레스토랑서 국제망신… 공금횡령 사건 이어 기강해이 심각

 부대장을 지낸 해군 준장이 공금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되는 등 전 부대장과 부대원들이 줄줄이 사법처리되며 홍역을 치른 소말리아 아덴 만 파병부대 청해부대에서 이번엔 하사와 중위가 음주에 엄격한 이슬람 국가에서 술을 마시고 서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청해부대#중위#하사#음주#주먹다짐#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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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추천 많은 댓글

  • 2016-10-21 06:50:33

    한마디 한다면 청해부대 외국에서 이런 저런일로 에너지 낭비말고 한국 해상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이나 단속하면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비리에 상 하급 병사간 주먹 다짐으로 국제 망신이나 당하지 말고...

  • 2016-10-21 08:02:37

    상명하복으로 움직이는것이 군대다 그런데 상관을 폭행을 했다면 이건 군대가 아니다 조폭보다 더 못한 집단인것이다 하사가 어떤넘인지 모르겠으나 엄벌에 처해야 한다

  • 2016-10-21 07:12:45

    이나라엔 전라도와경상도만 편을가르고 쌈질하는줄 알았는데 군대에서까지 UDT와 해병이 편이갈려 싸웠구나. 국방의 의무와 또 그 목적으로 군생활을 하는 것일진데 언제나 둘이 모이면 편을 가르고 셋이면 한놈이 모사를 친다는 그 더러운 습관을 언제나 버릴꼬....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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