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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천시 관광호텔 건립 추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10-27 03:00
2016년 10월 27일 03시 00분
입력
2016-10-27 03:00
2016년 10월 27일 03시 00분
장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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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관광호텔(사진)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호텔 운영을 위한 관광개발 안건이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중국 무역을 하는 회사가 조만간 호텔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고 착공한다. 2019년까지 1000억 원을 들여 임고면 삼매리 영천댐 하류 인근 10만9050m² 터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짓는다.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과 임고서원, 보현산 천문과학관 등 관광지와 가깝다.
장영훈기자 jang@donga.com
#관광호텔
#영천시 관광호텔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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