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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천 상1동 ‘인기 만화 캐릭터 거리’ 조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11-02 03:00
2016년 11월 2일 03시 00분
입력
2016-11-02 03:00
2016년 11월 2일 03시 00분
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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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 가로수길 1.14km에 빨간자전거 등 조형물 22점 설치
1일 준공된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1동의 인기 만화 캐릭터 거리. 공포의 외인구단 주인공 등 총 22점의 만화 주인공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부천시 제공
경기 부천시는 원미구 상1동 아파트단지 사이 가로수길 1.14km를 인기 만화 캐릭터 거리로 조성해 1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구지공원에서 상동초등학교까지 가로수가 많은 숲길에는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인기를 끌었던 만화 캐릭터 조형물 22점이 설치됐다. 형형색색의 보도블록을 깔고 가로등을 새로 설치했다. 시민들이 편하게 만화 캐릭터를 감상할 수 있도록 의자도 설치했다.
조형물은 김동화 작가의 ‘빨간자전거’, 이희재 작가의 ‘악동이’, 이상무 작가의 ‘독고탁’, 이진주 작가의 ‘달려라 하니’ 등 총 22점으로 청동이나 강화플라스틱(FRP) 등으로 만들었다.
진예순 만화애니과 팀장은 “아파트 밀집 지역인 상1동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면서 ‘만화 도시’ 부천의 새로운 볼 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부천시는 2010년 원미구 심곡동 부천역 북부광장 이면도로(0.37km)에도 만화 특화 거리를 조성해 호응을 얻고 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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