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에 눈감은 대학당국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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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 대놓고 성희롱 발언… 강제추행 학생은 솜방망이 징계

 “너는 잘 살 것이다. 2년 전 택시에서 너에게 강제추행을 당한 이후 나는 택시를 타지 못하고 만성 소화불량과 불면증에 시달리지만 너는 잘 살 것이다.”

#여대생#성희롱#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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