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무료 온라인 교육 서비스 청년창업-웹툰 등 225개 콘텐츠

　경기도가 무료 통합온라인 공개강좌 지식(GSEEK)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달 31일 오픈한 GSEEK는 경기, Global, Great를 상징하는 G와 기회를 찾다, 지식을 추구하다란 의미의 SEEK를 합친 이름이다. 기존에 경기도가 제공하던 무료 온라인 교육서비스인 e-배움터 홈런(Home-Learn)과 경기창조학교, 배우리 등 3개 교육사이트를 통합했다. GSEEK는 현재 홈런과 창조학교에서 운영하던 외국어, 자격증, 취업창업, 컴퓨터, 은퇴설계, 생활정보, 취미생활, 인문교양 등 14개 분야 225가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웹툰과 청년창업 교육서비스, 케이팝과 함께하는 댄스 트레이닝 등 서로 소통하며 들을 수 있는 20여 개 강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