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檢, 수천억대 매출 ‘인기 쇼호스트’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11-16 16:20
2016년 11월 16일 16시 20분
입력
2016-11-16 16:15
2016년 11월 16일 16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TV홈쇼핑의 인기 쇼호스트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 박승대)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전직 홈쇼핑 쇼호스트 류재영 씨(41)를 이달 3일 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류 씨는 올해 7~9월 0.03g씩 3차례 필로폰을 주사기로 투약하고 엑스터시를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류 씨는 9월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배우 최창엽 씨(27)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최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류 씨의 투약에 대한 증언을 확보하고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류 씨를 검거해 나흘 뒤 검찰에 송치했다.
류 씨는 경찰 조사에서 방송 스트레스를 마약 투약 이유로 들었다. 그는 2005년부터 최근까지 CJ오쇼핑에서 쇼호스트로 근무하며 수천억 원대 시즌 매출을 올리는 등 업계 인기 쇼호스트로 활동했지만 지난달 회사에 무단결근하며 CJ와의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형석기자 skytree08@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석방’에 與野 조기 대선 준비 ‘일단 멈춤’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확정땐 月수급액 124만→133만원
崔대행, 두달반만에 8번째 거부권… 野 “내란 대행 단죄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