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국내 소외계층 겨울나기를 위해 ‘착한 나눔, 따뜻한 겨울 2016 희망O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소득 가정의 생활비 및 난방비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국내 결연아동 3000여 가정과 소외계층을 위해 11일부터 모금 페이지를 개설하고 후원신청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1개월치 LPG, 2주치 연탄 등 원하는 분야를 후원할 수 있다. 홈페이지(http://www.kfhi.or.kr/apps/support/productDetails.asp?id=166)나 전화(02-544-9544)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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