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국제부품소재산업전, 국제로봇산업전 등 3개 전시회를 통합해 열린다. 올해는 356개 업체가 참가한다.
17회째인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은 미국 일본 독일 덴마크 등 세계적 기업과 지역 중견기업인 삼익THK, 한국OSG, 대성하이텍 등이 참가한다.
제11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기계와 자동차, 전기, 전자부품, 금속 및 화학소재, 세라믹, 3D 프린터 등의 신제품을 보여준다.
제5회 국제로봇산업전은 산업용과 가정 및 교육 서비스 로봇을 선보인다. 일본 야스카와전기와 지역 로봇기업인 삼익테크, 유진엠에스, 아진엑스텍 등이 참가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amex.co.kr)를 참조하면 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26일은 오후 4시)이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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