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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태민 묘’ 땅 명의자 “최태민 일가 몰라…무덤 있는지도 몰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3 16:36
2016년 11월 23일 16시 36분
입력
2016-11-23 16:14
2016년 11월 23일 16시 1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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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
채널A·동아일보 취재 결과 최태민 씨의 묘가 약 2000㎡(600여 평)의 규모로, 고 김영삼 대통령 묘(264㎡)와 비교해 7.5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최태민 씨 무덤이 있는 땅 명의자는 “최 씨 일가를 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 한다”고 해명했다.
22일 채널A에 따르면 최태민 씨의 무덤이 있는 땅 명의자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그 땅에 무덤이 있는지도 몰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태민 씨 무덤 땅 명의자는 “(본인 소유의 땅에 최태민의 묘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들었다니까 지금. 우리가 사고서 묘를 썼을 리 없다”면서 “이게 내 땅인데 애들이 왜 이걸(묘를) 여기다 해놨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 묘가 있다는 건가?”라고 물으며 “그 땅 가보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태민 씨 가족과 일면식도 없다”며 “전혀 그 사람들 알지도 못해. (최 씨 일가에 대해) 못 들었다. 처음이야. 내가 아까 깜짝 놀랐잖아”라고 말했다.
땅 구입 목적에 대해선 “재산의 재테크 목적으로 산 것도 아니다”면서 “그냥 오래 있다가 가족묘로 쓰자. 그렇게 1990년도인가에 산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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