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업체 이투스교육이 운영하는 고등 이러닝 사이트 ‘이투스’는 23일(수) 경기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고1, 2 대상 11월 모의고사 온라인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시험은 고1, 2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과 위치를 점검해 내년 상급 학년에서의 학습 방향과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2015년 3월 학력평가에서 169만 수험생이 선택한 바 있는 이투스는 11월 학력평가 당일인 23일 오후부터 채점·점수 입력 서비스, 실시간 과목별 등급컷, 채점 결과 분석 등을 차례로 제공한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이투스에서 제공하는 11월 학력평가 온라인 풀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빠르게 등급 확인이 가능하다”면서 “이를 통해 앞으로 자신에게 맞는 전략적 공부 방법을 보다 정확하게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투스 홈페이지 참조.
동아닷컴 교육섹션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