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청와대 민정 특별감찰반 압수수색…우병우 ‘국정농단 묵인’ 의혹 수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3 19:07
2016년 11월 23일 19시 07분
입력
2016-11-23 19:04
2016년 11월 23일 19시 04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우병우 전 민정수석
검찰은 23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49)이 최순실 씨(60·최서원으로 개명)의 국정농단을 묵인했다는 의혹과 관련,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후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면서 컴퓨터, 관련자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이날 검찰이 압수수색한 특별감찰반실은 청와대 내부가 아닌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대통령 측근 감찰 업무 등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순실 씨 최측근 광고감독 차은택 씨(47) 사건을 내사하고도 이를 덮었다는 의혹도 있다.
검찰은 또 우병우 전 수석이 변호사 시절 제출한 선임계에 적힌 수임료보다 훨씬 더 많은 액수를 건네받은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우병우 전 수석은 롯데그룹 관련 수사 정보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57) 등을 통해 K스포츠재단에 알려주는 등 최 씨 사건에 직접 개입했다는 의혹, 2014년 말 정윤회 문건 파동 당시 담당 경찰관들을 회유하려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자라서” 월급 14만원 적게 줘…유통·식품업 37곳 적발
메르켈, 트럼프 혹평 “부동산 사업가 관점서 만사 판단…협력 통한 번영 믿지 않아”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