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사이버大]제2의 인생, 명문과 함께 자부심 키우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30일 03시 00분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 공헌
내일부터 2017학년도 전기 모집

재학생 83% 직장-공부 병행
전문직-퇴직 예정자 지원 쇄도

 역량 있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는 고려사이버대(총장 김중순)는 이미 사이버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대학정보공시센터 ‘대학 알리미’에 따르면, 고려사이버대는 2016학년도 현재 신입생 경쟁률 1.8 대 1, 신입생 충원율 96.9%, 재학생 충원율 126.5%의 비율을 기록하여 높은 인지도와 함께 학업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명문 스펙 업 대학교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려사이버대 재학생의 83%는 직장 일과 공부를 동시에 진행하는 셀러던트이다.

 유수의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편입하는 학생(Post Bachelor)들, 그리고 전문직 종사자 및 퇴직 예정자들의 지원과 입학이 해마다 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중요한 사명을 다하고, 학문적, 실무적으로 유용한 지식을 잘 가르치는 것, 그 변함없는 가치를 위해 교육 과정과 콘텐츠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실험실(Virtual Lab)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공학 실습교육 환경을 온라인에서 구현하였다.

 현재 창의공학부에는 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가 있으며, 2016년 후기 입학에서는 15.8 대 1의 높은 신입생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온라인 공학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김중순 총장
김중순 총장
 한편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5학년도 2학기부터 사회 각 분야 명사들과 세계적인 석학들을 영입하여 그들의 지식과 기술을 온라인 강의에 담은 BIB(Bring in Brain) 프로젝트 강의를 시작하였다. 이 외에도 일본 긴키대와 강의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고, 학과 간의 벽을 허문 진정한 융합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에는 일과 학업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학생부터 퇴직 후 인생설계를 준비하는 학생까지, 검정고시 통과자부터 박사학위 소지자까지 있다.

 10대 검정고시 통과자부터 80세에 가까운 만학도까지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며, 자신의 미래를 위해 공부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고려대와의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고려대 안암캠퍼스 내에 입학상담 및 미디어 촬영이 가능한 미디어센터와 제2행정실을 마련하였다.

 또한 2015년 고려대 국제어학원과의 협약을 통해 한국어교사 양성 지원 및 고려대 국제어학원 한국어교사 기회 제공 등 학생들에게 고려사이버대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무료 교육 공헌사업도 진행 중이다.

 2007년부터 결혼이주 여성을 위한 ‘다문화 캠페인’을, 2013년부터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바른한국어’를, 2016년에는 영어 다큐멘터리 ‘한국문화시리즈(Korean Culture Series)’를 제작, 배포하였다. 현재 185개국의 290만 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공식홈페이지(korean.cuk.edu)와 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학습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www.cuk.edu)는 12월 1일부터 1월 6일까지 2017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5개 학부, 19개 학과로 구성된 학부는 정원 내 전형 3486명, 정원 외 전형 2001명 등 총 5487명의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융합정보대학원은 33명을 선발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한 후, 고려대 안암캠퍼스 내에 위치한 접수처로 입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입학 문의는 입학지원홈페이지(go.cuk.edu)와 대표번호(02-6361-2000)를 통해 가능하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고려사이버대학교#사이버대#사이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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