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특성화사업은 ‘능력중심 사회를 실현하는 SUPER 보건인재 양성’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성화사업은 적극적 대학구조개혁, NCS 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체계적 학생역량 개발 지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보건의료인력 육성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년간의 1주기 특성화 육성사업의 성과로는 △4년 연속(2012∼2015) 대전충청권 취업률 1위 △높은 보건계열 국가시험 합격률(92.1%, 전국 대비+13%)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 △지역사회 관·산·학 연계에 의한 위탁교육 및 수탁사업 선정 △6년 연속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WCC) 지원사업’ 선정 등이 있다.
대전보건대 특성화사업은 보건계열과 인문사회계열의 총 23개 학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목표인 ‘SUPER 보건인재 양성’을 위한 독창적 교육모델로서 토털헬스케어사업(THC)이라는 대학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토털헬스케어사업(THC)은 재학생의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비정규 심화과정과 학과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공능력을 다지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전공현장실습으로 연계한 메디히트(MeDi-HiT) 프로그램을 통하여 실무역량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재학생이 필히 응급처치 및 재난안전 관련 교육을 이수하도록 하여 2015년 1744명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자격(BLS provider)을 취득하였으며, 대학의 응급교육센터 및 시뮬레이션 장비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사업으로 확대하여 지역사회 초중고 교원 및 관공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응급재난교육과 안전관리자 교육을 실시하여 2015년 2280명의 지역사회 재난응급 인력을 양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대학의 비전인 ‘세계를 품는 역량과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 대표대학’을 이루기 위하여 글로벌 보건인재 양성에 노력하여 해외 대학 및 산업체와 연계한 글로벌 현장실습과 인턴십을 운영하여 2015년 117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2015년 졸업자 중 11명, 2016년에는 9명의 해외취업 실적을 달성하였다.
손성건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단장 NCS 기반 교육과정의 개발에 있어서는 기존 표준화된 교육과정의 단점인 교육의 질 하향 평준화를 보완하기 위하여 전공역량을 중심으로 한 교과중심 핵심실무역량과 더불어 비교과 중심의 학과별 인증 기준으로 구성된 학습성과 평가체제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체 30개 학과 중 29개 학과가 학습성과평가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2016년에는 NCS 교육과정 졸업자를 배출하는 8개 학과에서 시범평가가 이루어지며 2017년 이후 전체 학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처럼 대전보건대에서는 지역사회 산업체와 연계한 NCS 기반 교육과정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통하여 능력중심사회를 실현하는 보건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대학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손성건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단장
▼ “인류애 정신 몸에 밴 인재의 요람” ▼
대전보건대학교는 박애, 근면, 탐구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38년간 진리 탐구와 명품 직업교육을 통해 국가와 인류 사회에 공헌할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보건·사회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보건대는 ‘능력중심 사회를 실현하는 SUPER 보건인재 양성’을 목표로 △적극적 대학구조개혁 △NCS 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체계적 학생역량 개발 지원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역보건인력 육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고, 소기의 성과로 △4년 연속(2012∼2015) 대전충청권 취업률 1위 △전국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국가시험 합격률(국가면허증 취득률 92.1%(전국평균 79.2%) △간호사 면허 3년 연속 100% 취득 △기관평가 인증 및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등급인 전국 2위(2015년 8월 31일 교육부 발표) 등을 달성하였다. 또한 미래의 한국을 책임질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서비스를 혁신함과 동시에 대덕연구단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오창과학단지, 세종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지역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한 우수한 산학협력 체제를 갖추고 있다.
서중석 총장 속도의 삶이 지배하는 시대일수록 인간의 가치는 더욱 중요하다.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세상이 되도록 기여하는 것이야말로 오늘날의 대학이 지향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다. 무엇보다 학생들을 인간 사랑의 정신이 자연스럽게 배어 있는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로 성장시켜 겸손과 실력의 두 날개를 힘차게 펴 날아오르게 만드는 인재의 요람,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최우선시하는 참된 인화의 전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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