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1997년 국내 최초의 방송예술 분야의 특성화대학으로 개교하여 올해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성과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기까지 줄곧 창의적 ‘방송예술’ 인재양성에 주력해왔다.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은 산업수요에 맞는 특성화교육으로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2014년에 이어 연속으로 방송예술 분야의 특성화전문대학에 선정된 동아방송예술대는 국가에서 장려하는 국가산업군 중 콘텐츠산업과 연계한 방송산업, 음악산업, 공연산업, 영화산업 및 광고산업에 최적화된 학과구조 개편을 통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확실한 방송예술특성화대학으로 공인받은 셈이다.
동아방송예술대가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최적화된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유일의 방송예술 분야 특성화 대학, 방송예술 분야의 창의인재, 현장인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 대학, 방송예술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NCS 기반 직업교육의 현장중심 대학, 문화한류를 선동하는 인재양성 특성화 대학이라는 차별적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특성화사업 핵심전략으로 NCS 기반 C3(Creativity, Convergence, Contents) 창의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과 간 융합수업연계, 창의실무(동아리활동)연계, 현장실습연계, 산업체연계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융합수업연계 교육모델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각각의 직무에 해당하는 학과 학생들을 모집하여 정규 수업을 통해 콘텐츠 제작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참여 학생들의 콘텐츠 창작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창의실무연계 교육모델은 창작동아리를 모집, 재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연극, 뮤지컬, 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자유주제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실습연계 교육모델은 장단기 현장실습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해 분야별 집중교육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해보는 현장중심 교육시스템이다. 산학협력연계 교육모델은 난도가 높은 방송 프로그램을 외부 산업체와 협업하여 재학생을 매칭,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여 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성화사업단장(이상길 교수)은 “NCS 기반 교육여건 개선사업과 국가 및 지역산업사회 연계사업, 취·창업 지원사업 등 산학협력에 기반을 둔 현장중심의 미래지향적 특성화 교육으로 우리 대학은 특성화전문대학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며, “특히 지난해 개국한 캠퍼스TV를 활용한 방송채널운영사업은 특성화 분야 우수 비즈니스 모델 사업으로 선정될 만큼 산학협력과 취업, 수익창출에 이르기까지 대학 특성화 사업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길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단장
▼ “끼 있는 청춘들이 열정 불사르는 곳” ▼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방송예술 분야의 끼 있는 청춘들이 젊음과 열정을 불사르는 국내 유일의 특성화대학다.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와 케이팝 열풍에 힘입어 미래 신산업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방송예술 분야에 도전하려는 젊은이들이 첫 도약대로 동아방송예술대를 선택하고 있다. 캠퍼스 곳곳에서 카메라와 조명장비, 음향장비를 가지고 실습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동아방송예술대에 들어온 학생들은 아직 가공되지 않은 투박한 원석과 같은 존재들이다. 이런 학생들을 그들이 원하는 진정한 방송예술인으로 키우는 것이 동아방송예술대의 목표다.
개교 이래 꾸준한 차별화 전략으로 방송예술 분야의 특성화를 추진해온 동아방송예술대는 이러한 목표에 걸맞은 첨단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스튜디오를 보유한 DIMA종합촬영소, 교육기관 최초의 HDTV 중계차와 UHDTV 스튜디오, 첨단 디지털방송장비로 구축된 실제 방송국 수준의 실습실 등이 바로 그것이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방송예술에 대한 교육 수요의 급증에 따라 방송과 예술에 특화된 실전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교육시스템을 개선하고 행정체계를 혁신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동아방송예술대의 모든 교직원들은 미래의 방송예술 전문인을 꿈꾸며 동아방송예술대를 선택한 학생들이 최고의 자부심을 가지고 졸업 후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서 프로페셔널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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