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말리기 한창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2일 03시 00분


충북 영동군 양강면의 한 농가에서 감이 곶감으로 변신하고 있다. 국내 대표 곶감 생산지 가운데 한 곳인 영동에서는 한 해 2500여 t, 65만 접(1접은 100개)의 곶감이 생산된다. 상강(霜降) 무렵부터 말리기 시작해 한 달이 되면 ‘반건시’, 이보다 보름가량 더 말리면 ‘건시’가 된다.
 
충북도농업기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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