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2일 오후 4∼8시 1∼3호선 6개 역에서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장소는 1호선 반월당역 동대구역, 2호선 영남대역 두류역, 3호선 남산역 명덕역이다. 교수 4명과 법무법인 어울림 소속 변호사 2명, 로스쿨 재학생 등이 생활법률을 중심으로 상담한다. 영남대 로스쿨은 2009년부터 최근까지 50여 차례, 360여 건의 무료 상담을 실시했다. 상담 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로스쿨 행정실(053-810-26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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