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성 ‘초혼연령’ 첫 30대 진입…‘가임연령 비중’ 50% 밑으로 내려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3 17:19
2016년 12월 13일 17시 19분
입력
2016-12-13 17:12
2016년 12월 13일 17시 12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이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6 일·가정양립 지표’에 따르면 2015년 여자 평균 초혼연령은 30.0세로 나타났다. 여자 평균 초혼연령이 30대로 나타난 건 조사이래 처음이다.
초혼 연령이 30대에 진입함과 동시에 지난해 30∼34세의 1000명당 출산율은 116.7명까지 치솟았다. 이는 다른 연령대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치다. 반면, 25∼29세는 역대 최저치인 63.1명으로 내려갔다.
한편, 전체 여자 인구 중 올해 가임연령에 해당하는 15∼49세 여자는 1265만600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49.5%다.
가임 연령에 해당하는 여성 비율이 50%대 밑으로 내려간 건 2002년 조사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즈, 트럼프 장남 前부인과 수개월째 만나”
김해공항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원인, 보조배터리 합선 추정
[책의 향기]수집품 과시한 ‘경이의 방’, 르네상스 꽃피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