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북 영주서 문화재 시굴작업 중 3명 매몰… 2명 사망·1명 부상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12월 15일 15시 26분


15일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서 문화재 시굴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모두 구조했으나 2명은 숨지고 1명은 부상했다.

이들은 문화재 시굴을 위해 깊이 3m 구덩이를 파던 중 무너져 내린 흙더미에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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