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석현 “해경, ‘세월호 침몰’ 수심 37m라 잠수함 못 다녀? 천안함 침몰수심은 8.6m”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7 10:30
2016년 12월 27일 10시 30분
입력
2016-12-27 10:25
2016년 12월 27일 10시 25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이석현 의원 트위터 캡처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27일 수심을 근거로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을 일축한 해경의 해명에 “백령도 부근의 천안함 침몰지점은 수심 8.6m이고, 떠내려간 함미가 발견된 깊은 곳이 겨우 40m”라고 꼬집었다.
이석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월호는 수심 37m라서 잠수함이 못 다닌다는 설명으론 부족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날 해군은 정례브리핑에서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에 대해 “(세월호가 침몰한 해상의) 평균 수심은 37미터였다”면서 군 잠수함 충돌설을 일축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백령도 부근의 천안함 침몰 지점은 수심 8.6m고, 떠내려간 함미가 발견된 깊은 곳이 겨우 40m였다”면서 “세월호는 수심37m라서 잠수함 못 다닌다는 설명으론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자당 송영길 의원도 “군 당국이 세월호 침몰부근 수심이 평균 37미터 정도라서 잠수함의 잠항이 불가능하다고 했다”면서 “왜 박근혜는 해군병력을 초기구조에 투입하지 않았는가”라고 비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野5당, 국제의원연맹에 “계엄 사태 조사해달라” 진정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이철규 의원 아들에 액상대마 제공한 마약 공급책 검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