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춘천 학생들, ‘김진태 국회의원상’ 거부…이외수 “춘천에 안개가 걷히기 시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4 18:07
2017년 1월 4일 18시 07분
입력
2017-01-04 18:06
2017년 1월 4일 18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소설가 이외수는 4일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지역구인 강원도 춘천지역의 일부 초·중·고교가 국회의원 표창을 거부하고 있는 것과 관련, “춘천에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외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역풍 맞은 김진태 의원…지역구 학교 ‘국회의원 표창’ 거부 확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의 지역구인 강원 춘천지역 일부 초·중·고교가 졸업식 때 수여되는 ‘국회의원상’을 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한 학부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졸업식 날 김 의원이 주는 상을 받으면 기분이 나쁠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춘천 일부 학교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상을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진 건 탄핵 정국에서 김 의원이 한 발언 때문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17일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회의에서 “촛불은 촛불일 뿐 결국 바람이 불면 꺼지게 돼있다”며 특검 법안에 반대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충성파 마가’, 인준 필요없는 백악관 요직에 대거 포진
젠슨 황 “삼성 5세대 HBM 납품 승인 위해 최대한 빠르게 노력”
전세보증금 반환 못 해 속 타들어가는 집주인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