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고장, 퇴근길 시민 불편…현재 정상 운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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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13일 19시 44분


사진=서울시 교통정보과 SNS 캡처
사진=서울시 교통정보과 SNS 캡처
13일 오후 5시 46분경 서울 도봉구 창동역에서 전동차가 고장 나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5시 46분경 사당역으로 향하던 4151호 전동차가 창동역 승강장에 들어왔다가 멈춰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150명이 하차했다.

전동차는 오후 6시 20분경 창동 차량기지로 옮겨졌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열차 동력 공급에 문제가 생겨 열차가 멈춰 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4호선 전동차 운행은 정상 진행 중이다. 세울메트로 측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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