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대행 팬클럽 ‘황대만’ 회원수 급증…“좀 더 오픈된 모임 계획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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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일 10시 48분


사진=채널A 갈무리
사진=채널A 갈무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팬클럽인 ‘황대만’ 회원수가 증가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황교안 통일 대통령 만들기(황대만)’ 멤버수는 2일 오전 10시40분 현재 1만8000명을 넘어섰다.

‘황대만’ 외에도 ‘황사모’와 ‘황대총’ 등 황교안 대행의 팬클럽 수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황대만은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첫 오프라임을 가졌다. 백도한 황대만 회장은 이날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법치에 맞는 나라 이끌어 갈 사람 누가있을까 생각했을때,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저런분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백도한 황대만 회장은 이날 황대만 페이스북 페이지에 “오늘 황대만 오프라인 첫 모임이 회원 여러분들의 염려 덕분에 아무 사고없이 잘 끝났다”면서 “다음엔 좀 더 오픈된 모임을 계획 중에 있다”고 적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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